스트레이 키즈(Stray Kids)가 오는 6월 18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'Hollow'(홀로)를 발매한다. 신보는 지난 해 11월 발매한 일본 정규앨범 'GIANT'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현지 미니 앨범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. 지난 5월 10일~11일, 17일~18일 총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'Stray Kids World Tour <dominATE>'(도미네이트) 일환 총 4회 단독 공연에서 무대를 깜짝 선보인 후 6월 11일 동명 타이틀곡 'Hollow'(홀로) 음원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.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'Hollow'(홀로)는 2022년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'CIRCUS' 이후로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으로, 일본 데뷔 5년 만에 첫 전곡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. 선공개했던 동명 타이틀곡 'Hollow'를 필두로 'Parade'(퍼레이드), 'Never Alone'(네버 얼론), 'just a little'(저스트 어 리틀), '宿命'(숙명)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며,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(3RACHA) 방찬, 창빈, 한이 타이틀곡 'Hollow'를 비롯한 전곡 곡 작업에 고루 참여해 '자체 프로듀싱 그룹'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성을 가득 담아냈다.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국내외 음악 시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'글로벌 탑 아티스트'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. 지난 5월 미국 대형 음악 시상식 '2025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'(American Music Awards)에서 2024년 10월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의 곡 'Come Play'(컴 플레이)가 수록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'아케인'(ARCANE) 시즌 2 사운드트랙 앨범이 페이보릿 사운드트랙(Favorite Soundtrack) 부문에서의 수상뿐만 아니라 지난 3월 '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'의 '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', '베스트 3 앨범'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고 '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'에서는 '올해의 K팝 앨범' 부문에 2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. 열기를 이어 '자체 최대 규모' 월드투어 'Stray Kids World Tour < dominATE >'(< 도미네이트 >) 일환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한다. 5월 24일 'K팝 아티스트 최초' 전석 매진을 이룬 시애틀 T-모바일 파크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고 18일과 19일 뉴욕을 비롯해 북미 총 10개 지역 13회 스타디움 콘서트를 진행한다.